더바디샵, 밸런타인 시즌 맞아 ‘초콜릿' 라인 선보여
OSEN 이은화 기자
발행 2012.01.25 17: 22

영국 전통 자연주의 브랜드 더바디샵(www.thebodyshop.co.kr)이 2월 밸런타인 시즌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초콜릿 향과 질감이 가득한 ‘초코마니아(Chocomania)’와 화이트 머스크의 2012년 새로운 버전인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White Musk Libertine)’이다. 
더바디샵 ‘초코마니아’는 초콜릿의 달콤한 향기와 크리미한 질감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으로, ‘커뮤니티 페어 트레이드(Community Fair Trade)’ 된 가나 코코빈이 주 성분이다. 카카오의 열매인 코코아빈은 초콜릿의 주 원료로 보습력이 좋다.    

초코마니아 라인은 ‘샤워크림(250ml)’, ‘바디로션(250ml)’, ‘바디버터(200ml), ‘바디스크럽(200ml)’, ‘립버터(10ml)’ 그리고 ‘솝(100g)’ 등 총 6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은 전세계 ‘더바디샵’ 베스트셀러인 화이트 머스크 라인의 2012년 새로운 버전이다. 달콤한 터키쉬 딜라이트(Turkish delight)와 샹티이 크림, 난초가 부드럽게 어우러져 감각적이고 여성적인 머스크 향을 선사한다.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은 ‘오 드 뜨왈렛 (30ml)’, 오 드 퍼품(30ml), ‘바디 미스트(100ml)’, ‘바디 워시(250ml)’ ‘바디 로션(250ml)’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더바디샵의 ‘초코마니아’ 라인과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 라인은 오는 28일부터 더바디샵 전국 오프 및 온라인 매장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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