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 마법망치의 전설(이하 토르)'에서 천둥의 신 토르 목소리 연기를 맡은 하하가 직접 부른 '신화송'이 지난 20일 발매된 후 싸이월드 실시간 음원 차트 3위에 등극,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앨범 '로사'를 발매, 가수로서 실력을 인정받은 하하는 이번 '신화송'을 통해 가수로서의 끼를 무한 발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20일 발매된 하하의 '신화송'은 티아라, 다이나믹 듀오 등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싸이월드 음원 3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2012년 대세남 하하의 인기를 입증했다.

'토르'는 전사를 꿈꾸던 평범한 대장장이 토르가 마법망치 크러셔와 함께 악의 무리에 맞서 싸우면서 진정한 전사로 변해가는 모험담을 스펙터클한 3D 영상으로 담아낸 작품.
한편 하하와 '개그콘서트' 3인방 최효종, 김원효, 조지훈의 개성 넘치는 목소리 연기를 만날 수 있는 '토르'는 오는 2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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