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올림픽대표팀이 '2012 런던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사우디아라비아 원정(2월 5일)을 앞두고 25일 오후 경기도 파주 NFC에 소집됐다.
올림픽대표팀 홍정호가 몸풀기 훈련을 하고 있다.
올림픽팀은 25일 오후 파주 NFC에 소집한 후 훈련을 소화한 뒤 인천공항을 통해 26일 새벽 카타르 도하로 이동할 예정이다. 올림픽팀은 다음 달 2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뒤 사우디아라비아 담맘으로 이동한다.

한편, 올림픽 대표팀은 사우디아라비아전을 마치고 다음 달 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