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29.7% 자체최고 또 경신..수목극 왕좌 '수성'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 자체최고 기록을 또 경신하며 30% 돌파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품달' 25일 방송이 29.7%를 기록, 지난 19일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9.3%보다 소폭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성인이 된 훤(김수현)과 연우(한가인)가 재회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훤은 연우와의 재회 이후 연우를 잊지 못하고 결국 심복을 시켜 연우를 찾아보게 해 두 사람의 두번째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한편, SBS '부탁해요 캡틴'은 7.1%, KBS '난폭한 로맨스'는 6.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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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