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이 일본에 발매한 세번째 싱글 앨범으로 오리콘 차트 6위에 랭크됐다.
26일 일본의 대표 음악 랭킹 사이트 오리콘에 따르면 애프터스쿨은 지난 25일 발매한 싱글 앨범 'Rambling girls / Because of you'로 싱글 일간 차트 6위에 올랐다.
애프터스쿨은 새 싱글 앨범 발매로 인해 설 연휴를 일본에서 보냈으며, 오는 3월 일본에 발매될 정규 앨범으로 본격적인 프로모션과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지난 해 애프터스쿨은 일본 데뷔 싱글 '뱅'과 두 번째 싱글 '디바'로 인기를 얻어, 시부야를 상징하는 '시부야 109'빌딩과 콜라보레이션을 맺었다. 이에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이 건물의 옥외 대형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또 애프터스쿨은 지난 해 나나가 4개 브랜드 패션 무대에 오른 바 있는'2012 걸스 어워드'에도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3월 8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며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3개 지역을 순회하는 첫 단독 투어 콘서트 'Playgirlz'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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