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소현, 여동생 느낌 물씬 풍기는 셀카 공개 '귀요미'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26 10: 16

[OSEN=박미경 인턴기자] 걸그룹 포미닛 멤버 권소현이 귀여운 여동생 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권소현은 2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갑니다. 뭔가 증명사진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권소현은 단정한 단발 헤어스타일에 하얀 셔츠와 검정 티셔츠를 함께 입어 평범하고 귀여운 고등학생의 느낌을 풍겼다. 동글동글한 얼굴과 깨끗한 피부가 특히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증명사진이라고 하기에는 아까운 깜찍한 사진이다”, “마냥 예쁘기만 하다”, “무대 밖에서는 항상 어리고 순수한 소녀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포미닛은 같은 날 오전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 체육관에서 열리는 ‘한일교류패션쇼(KISS)’에 참석하기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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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소현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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