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어린 시절 사진 공개..'뽀얀피부+깜찍미소'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26 11: 37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최정원이 깜찍한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브레인’을 보내고 아주 오랜만에 찾아온 달콤한 휴식. 온 가족이 둘러 앉은 설날. 추억의 사진첩을 발견했어요. 아니 이게 누구야? 가족들에게 듣는 내 아주 어릴 적 얘기들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고 잘 떠올려지지 않는 그때가 자꾸 그리워져요. 여러분은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최정원의 어린 시절 모습을 담고 있다. 통통한 볼, 하얀피부와 귀여운 미소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어릴 때부터 엄청 귀여우셨던 것 같다. 가족들 사랑 독차지 했을 듯”, “어린 시절부터 유지한 뽀얀 피부. 정말 깜찍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지난 17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 윤지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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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미투데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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