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택, 패션업계 종사자와 28일 결혼..배우 김용희 사회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2.01.26 15: 23

개그맨 윤택이 오는 28일 패션업계 여자친구와 결혼한다.
윤택은 이날 오후 6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가든호텔 무궁화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윤택의 결혼 진행을 맡은 '드엘(DEL)'에 따르면 윤택의 신부는 패션업계에 종사하고 있다. 주례는 윤택과 평소 친분있는 목사가, 사회는 배우 김용희가 맡는다. 축가는 연예인 야구단 '공놀이야 야구단(단장:홍서범)'에서 부를 예정이다.

한편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를 이어왔으며 앞서 윤택은 지난해 10월 tvN '코미디 빅리그' 녹화 현장에서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공개 프로포즈를 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자신을 보러 녹화장을 찾은 여자 친구에게 코너 녹화가 끝나고 "나와 결혼해줘"라고 프러포즈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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