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아이엄마 몸매가 이정도? '매혹'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27 09: 52

[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김희선이 최근 패션화보를 통해 우아하고 고혹적인 성숙미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엘르 코리아는 26일 김희선이 촬영한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엘르 코리아는 “20대에 천방지축 해맑은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김희선은 결혼과 출산이라는 인생의 큰 과제를 거뜬히 해낸 후 한층 단단해진 모습이었다. 물론 특유의 통통튀는 매력은 카메라 앞에서 여과 없이 드러났다”며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에서 그는 여전히 당당한 모습이었고 인터뷰를 통해서는 거침없고 상냥하면서도 진중하게 질문에 답했다”고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오랜 시간 진행된 촬영임에도 김희선은 단 한번도 짜증을 내거나 까탈 부리지 않았으며 놀랍도록 솔직하고 화통한 모습에 촬영이 끝난 후 모든 스태프들이 그녀에게 반했을 정도”라고 전했다.
또한 “촬영 내내 남편과 끊임없이 전화와 카카오톡 메시지를 주고 받는 모습이 매우 다정해 보였으며 딸 연아 자랑에 여념이 없는 사랑스러운 아내이자 엄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김희선의 인터뷰 및 화보는 엘르 코리아 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ucky@osen.co.kr
 엘르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