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경민,'(서)재덕아 멋진 블로킹이었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1.26 19: 57

2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1~2012시즌 NH농협 V리그 남자부 KEPCO와 LIG손해보험의 경기 2세트 득점에 성공한 KEPCO 하경민이 서재덕의 머리를 쓰다듬고 있다.
KEPCO는 2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드림식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2(27-25, 23-25, 27-29, 31-29, 15-11)로 승리해 승점 2점을 추가하며 리그 3위 현대캐피탈(37점)을 승점 1차로 따라붙었고 올 시즌 드림식스전 4전 전승도 함께 이어갔다. 반면, LIG손해보험은 2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현대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40-38 20-25 25-17 26-24)로 패배하며 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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