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팀-박기영-제이-김광진,'감미로운 보이스의 5인'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1.26 20: 43

[OSEN = 백승철 기자] 26일 오후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열린 MBC MUSIC 채널 개국특집 방송 '음악의 시대'녹화 현장에서 윤상, 김광진, 팀, 제이, 박기영이 '행복을 주는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음악의 시대'는 다양한 장르와 세대의 뮤지션 40여명이 총출동해 펼치는 초대형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23팀의 히트곡들을 모아 40여분에 이르는 하나의 곡으로 만들어 다 함께 합창하는 거대한 프로젝트다.
이날 공연에는 윤상, 정훈희, 스윗 소로우, 백지영, 테이, 장혜진, 임정희, 김경호, 김조한, 박기영, 이재훈, 김광진, 김태화, 크라잉 넛, 클래지콰이, 바다, BMK, 노을, 포맨, 팀, J, 지나, 엠블랙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진행된 '음악의 시대'는 오는 2월 1일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I MUSIC U(음악으로 교감하는 너와 나)'라는 슬로건 아래 새롭게 시작하는 MBC MUSIC은 '음악을 만나고, 음악으로 통한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음악적 전문성을 전면에 내세워 주목받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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