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초미니 입고 상큼한 응원'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2.01.26 21: 03

신춘삼 감독이 지휘하는 KEPCO45는 26일 오후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1-2012 NH농협 V리그' 4라운드 LIG손보와 홈 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17 29-27)으로 완승을 거뒀다.
하프타임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로써 KEPCO는 2연승을 달리며 14승 8패 승점 39를 기록, 3위 현대캐피탈과 승점차를 1점으로 좁히며 3위 도약을 눈 앞에 두게 됐다. 또한 이번 시즌 LIG손보를 상대로 한 4번의 대결 모두를 손쉽게 승리(3-0 3-0 3-1 3-0)하며 '천적'의 이미지를 갖게 됐다. / 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