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이 정도쯤이야'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2.01.26 23: 14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미치 탈보트와 브라이언 고든이 25일 괌 1차 전훈 캠프에 합류했다. 탈보트와 고든은 올 시즌 삼성 선발진의 한 축을 맡을 예정. 류중일 삼성 감독은 "탈보트는 메이저리그에서 10승을 거둔 투수인 만큼 높이 평가하고 싶다. 고든은 국내 무대에서 검증을 받은 만큼 잘 해줄 것"이라고 기대를 걸었다.
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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