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해품달', 30% 첫 돌파 '무한질주'..31.7%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1.27 07: 35

매회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인 MBC 수목극 '해를 품은 달'이 드디어 30%를 돌파 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해품달' 26일 방송이 31.7%를 기록, 전날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9.7%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액받이 무녀'로 연우(한가인)가 훤(김수현)의 침소에 드는 일이 전개됐다. 훤이 자는 동안 소리없이 있다가 훤이 깨기 전에 방을 나왔던 연우는 하지만 결국 훤에게 존재를 들킨다. 훤은 잠결에 인기척을 느끼고 깬 뒤, 연우를 잡아채며 '정체를 밝혀라'고 외쳐 다음회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SBS '부탁해요 캡틴'은 8.5%, KBS '난폭한 로맨스'는 6.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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