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측 "입건 아냐.. 참고인 조사만 했을 뿐"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2.01.27 08: 16

JYJ의 박유천이 지난 26일 선박안전법 위반 혐의로 남해지방해양경찰청에 입건됐다는 YTN 보도와 관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가 "박유천은 선주로서 참고인 조사만 했을 뿐"이라고 밝혔다.
씨제스는 "부산해양경찰청 담당 형사가 '박유천이 요트를 소유하고 있고 그 관리 대행을 위탁 업체에 맡겼는데 위탁 업체가 계약을 불성실히 이행해 안전 관리 검사 기간을 놓쳤고 이에 대해 위탁 업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박유천은 이 문제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 입건이 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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