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최강 동안종결자 인증 ‘청순 여고생’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27 09: 31

배우 한지민이 여고생으로 변신해 동안 종결자임을 인증했다.
한지민은 27일 JTBC 개국특집 월화미니시리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과거 지나(한지민)의 모습을 보여주는 소품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민은 현재 여고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풋풋한 소녀 같은 동안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해당 사진은 극중 지나의 집에 비치된 여고생 지나의 사진으로 엄마 윤미혜(김성령)와 다정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고등학교 때 모습으로 발랄하고 귀여움이 돋보인다.
또한 수의사 지나는 그간 ‘빠담빠담’에서 내추럴한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지적이고 성숙한 느낌을 드러냈다면 사진 속에서는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순수하고 수줍은 분위기를 풍기며 상반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하지만 고등학생 한지민의 모습은 오직 사진으로만 만나볼 수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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