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컴백(come back) 했다.
권상우는 2011년 6월부터 2012년 1월말까지 프랑스, 대만, 중국 등 각 나라의 여러도시를 무대로 세계적인 배우 성룡과 함께 공동주연을 맡은 영화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용형호제3) 의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서울로 돌아왔다.
'12 차이니즈 조디악 헤즈'는 세계각국으로 유실된 12지간의 보물(중국 문화재)를 찾아다니는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아시아및 유럽의 유명배우들이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작비가 1000억이 넘는 대작이기도 하며 개봉은 2012년 12월 전세계 개봉예정이다.

관계자는 "권상우는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국내를 비롯해 중국, 미국 등 해외 여러나라작품의 러브콜을 받은 상태다. 배우로서 또 다른 좋은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사숙고하며 다음 작품을 검토중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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