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오늘(27일) 게릴라공연 펼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27 12: 14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이 게릴라 공연을 펼친다.
소년들은 오는 2월 5일 스트릿 잼 댄스대회를 앞두고 27일 오후 5시 서울 선릉역 예술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매일 연습 삼매경에 빠져있는 소년들은 스트릿 잼 댄스대회라는 큰 공연 전에 무대 경험을 쌓기 위해 게릴라 공연에 나선다.

이번 게릴라 공연은 이들은 앞서 방송에서 처음 도전하는 안무지만 곧 잘 따라하는 모습을 보였고 시청자들의 공연요청이 쇄도하면서 결정됐다.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의 윤현준 PD는 OSEN과의 통화에서 “시청자들이 소년들의 공연을 보고 싶다고 요청도 하고 소년들의 댄스를 담당하고 있는 현경환 선생님도 무대 경험이 필요하다고 해 게릴라 공연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대회까지 10일이 남은 소년들은 매일 6시간씩 연습에 매진했다.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 어느 때보다 몰입해 노력한 모습을 보인 소년들의 공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늘 펼쳐지는 소년들의 게릴라 공연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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