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최정원이 인형 같이 아름다운 셀카를 공개했다.
최정원은 2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따사로운 창가 오후햇살 받으며 찰칵. 하루하루 일을 하고 있음에 감사.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 수 있는 매 순간 순간에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정원은 어깨까지 내려오는 생머리를 하고, 화려한 색상의 블라우스를 입어 성숙한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특히 커다란 눈과 갸름한 계란형 얼굴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브레인’때와는 다른 청순한 모습이다”, “얼굴도 작고 눈도 커서 정말 인형 같다”, “역광 받아서 더 예쁜 사진이 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지난 17일 종영된 KBS 2TV 드라마 ‘브레인’에서 윤지혜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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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미투데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