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재방송도 인기..본방 시청률과 비슷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1.28 08: 30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이 재방송도 본방송만큼이나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발효가족’ 15, 16회분은 각각 전국기준 시청률 0.815%, 0.658%를 기록했다.
이는 25일과 26일 방송된 ‘발효가족’ 15회, 16회 각각 본방송이 기록한 0.820%, 0.811%에 비해 크게 다르지 않은 수치다.

평균 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부진한 성적을 보였던 ‘발효가족’은 최근 들어 극중 송일국와 박진희의 로맨스가 본격화되면서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에 재방송 또한 본방송만큼의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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