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입' 차수연, 종영 앞두고 짝사랑 종지부?..웨딩사진 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2.01.28 08: 44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의 배우 차수연이 지현우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이 공개돼 극 중 차수연의 짝사랑이 종지부를 찍을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사진은 순백의 웨딩 드레스를 입은 차수연과 말끔히 턱시도를 갖춰 입은 지현우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결혼을 앞두고 한껏 들뜬 듯 행복한 표정을 지은 두 사람의 모습은 결혼을 앞둔 신혼 부부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특히 웨딩 촬영을 하는 차수연과 지현우 모두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듯 미소를 띄고 있어 앞으로 ‘천 번의 입맞춤’에서 두 사람의 결혼이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차수연과 지현우의 웨딩 사진이 공개 되자 시청자들은 그간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에서 지현우를 향한 끊임없는 애정공세를 펼쳤던 차수연이 그 동안의 외사랑에 마침표를 찍고 드디어 두 사람의 결혼이 성사되는 것이 아닌지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차수연과 지현우의 러브라인이 남은 방송 동안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최종회까지 2주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천 번의 입맞춤’은 오늘 밤 8시 40분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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