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철민이 MAXIM 한국판 2월호를 통해 섹시하고 나쁜 남자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그는 이번 화보에서 피트된 슈트부터 제임스딘을 연상케 하는 청재킷을 활용한 캐주얼까지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활동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섹시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여자 스태프의 엄청난 환호를 한 몸에 받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촬영했다는 후문이다.
촬영을 마친 이철민은 “화보촬영도 익숙하지 않은데 표지라고 하니 무척 긴장되었다”며 “색다른 즐거움이 있었던 촬영이었으며 영화,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와중이었지만 활력소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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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KORE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