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 '보이스코리아' 강타 이색응원 '닌자?'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2.01.28 09: 27

그룹 울랄라세션 임윤택이 엠넷 '보이스코리아'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강타를 응원했다.
임윤택은 28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시작되는군요.'보이스코리아' 강타 형이 드디어 심사를 하시는군요. 아이돌 출신이지만 음악적으로 진짜 심도있으신 강타형. 그가 작곡한 곡들이 뭔지 보시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보이스로 세상을 뒤집어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빨간 띠로 눈을 가린 채 유쾌한 웃음을 머금고 브이를 그린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울랄라세션 언제나 유쾌하다. '보이스코리아'도 기대", "건강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엠넷 '보이스코리아'는 신승훈, 강타, 길, 백지영이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슈퍼보컬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10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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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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