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2'(이하 위탄2) TOP12 푸니타가 어린 시절 사진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위탄2'에서는 TOP12 어린 시절과 가족들, 그리고 가슴속에 묻어 두었던 슬픈 가족사 등 숨겨진 이야기가 모두 공개됐다.
'위탄2'의 여신으로 불리는 푸니타는 이날 공개된 어린 시절 사진에서도 인형 같은 외모가 돋보였다. 할리우드의 베이비 수리 크루즈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수려한 외모만큼 푸니타는 노래와 춤도 실력급이다. 춤과 노래에서 눈에 띄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푸니타는 매번 시청자들에게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고 있다.
멘티 박정현은 "가장 개성있는 제자다. 나는 푸니타 목소리톤의 팬이다"며 "푸니타에게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입혀보고 싶다. 본능적으로 음악을 아는 제자다"고 극찬했다.
푸니타는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나를 지켜주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위탄2' TOP12는 오는 2월 3일 첫 번째 생방송 무대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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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위대한 탄생'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