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거침없이 하이킥~'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1.28 15: 32

28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2011-2012시즌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프로농구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전'이 열렸다.
경기 시작 전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개최된 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프로농구 15주년 레전드 올스타'에서는 '추억의 3점슛 대결'을 비롯해 '레전드 2대2 맞대결', 레전드 치어리더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가 열렸다.

이날 초청가수로는 가수 박미경과 구준엽이 하프타임 공연을 통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박미경은 경기에 앞서 애국가를 부르며 공식 경기 개시를 알리며, 시구는 가수 강원래가 맡았다.
아울러 본 행사 하프타임 특별 이벤트로 올스타 레전드 참가 선수 중 과거 KBL 최고 명성을 날렸던 6명의 레전드(허재 김유택 강동희 문경은 이상민 우지원)가 추억의 3점슛 대결을 펼치고, 오세근 함누리 김선형 최진수 이승준 문태종 등 현역 선수들이 여러 이벤트에 참가해 이날 자리를 빛냈다.
한편, '2012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 본 경기는 29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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