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안 세련미와 우아함의 결정체, 2012 S/S NINA RICCI COLLECTION 콘셉트
여신이라는 타이틀이 잘 어울리는 한류스타 소녀시대 윤아와 현재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완판의 여신이라는 칭호를 얻고 있는 배우 정려원이 같은 드레스를 입어 화제다.
이 드레스는 니나리치 고유의 특징인 파리지안 세련미와 우아한 실루엣의 리본 디테일 드레스로 관능적이면서도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여성미 가득한 가녀리면서도 우아함을 지닌 은은하지만 강렬한 매력의 향기가 전해지는 두 스타 윤아와 정려원. 그녀들과 섬세한 터치가 묻어나는 니나리치 감성 드레스의 만남과 조합은 그야말로 찰떡궁합이었다.

이번 2012 S/S 니나리치 콜렉션은 예전 꾸띄르(Couture)의 황금기로부터 받은 무한한 영감에 현대적인 감성을 부여한 보다 아름답고 엘레강스한 캣워크 무대였다.
니나리치 디자이너 피터코팽(Peter Copping)의 강점은 풍부한 패브릭, 무결점 장인정신, 완벽한 실루엣, 그리고 전반적인 무브먼트에 있다. 피터코팽은 콜렉션을 통해 계속적인 그의 비전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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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가요대전, SBS 월화 드라마 ‘샐러리맨 초한지’ 캡처, 니나리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