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그룹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이 가수 박재범과 개구쟁이같은 사진을 찍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임윤택은 2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랜만에 스트리트 댄서들이 한자리에! 방송도 좋고 무대도 좋지만 문나이트에서 춤추던 뜨거운 가슴으로 살아가던 16세 그때가 너무 그리워지는 새벽입니다. 잘생긴 가수이자 스트리트 댄서 박재범군과 한 장. 간만에 너무 즐거웠던 새벽이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윤택은 혀를 내민채 개구쟁이같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그의 옆에는 박재범이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그리며 사진을 찍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재밌게 놀아라!", "우와, 좋아보인다", "단장님이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아름다운 분이다.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놀아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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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