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귀여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신지는 지난 2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즐거운 주말이 끝나갑니다! 내일부터 또 한 주. 열심히 달려볼까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지는 편안한 티셔츠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로, 커다란 검정 뿔테 안경을 썼다. 또한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찍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한결 같이 귀엽다”, “새해가 돼도 변하지 않는 신지언니의 매력”, “민낯 인데도 굴욕이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코요태는 지난 2일 새 싱글앨범 ‘했던 말 또 하고’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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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트위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