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MBC 박은지 기상캐스터가 이른 아침부터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을 뽐냈다.
박은지는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생방 마치고 1차 퇴근 중. 있다 2차 출근 뉴스에서 봬요. ‘모닝쇼’의 감칠맛 나는 MSG 조미료 같은 남자 최군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은지는 손바닥tv ‘모닝쇼’ 진행용 큐카드를 들고, 한 손을 들어 인사하듯 발랄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액세서리가 달린 화려한 화이트 티셔츠와 회색, 분홍색이 섞인 특이한 디자인의 스커트를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다른 사진 속 그는 개그맨 최군과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아침부터 생방송하고 뉴스까지 하려면 바쁘겠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란다”, “아침에도 죽지 않는 상큼함!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7시 30분에 손바닥tv에서 생방송 되는 ‘모닝쇼’에서 방송인 원자현과 공동진행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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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트위터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