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아이유, 더샘 화장품 전속 모델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1.30 10: 14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화장품 모델 이력을 하나 더 쌓는다. 화장품 브랜드 더샘(www.thesaemcosmetic.com)은 30일, 아이유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더샘 관계자는 “아이유가 국민 여동생으로 불릴 만큼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맑고 투명한 피부로 많은 여성들의 로망이 되고 있는 만큼 폭 넓은 연령층에게 더샘의 브랜드 콘셉트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아이유는 “올해 스무 살이 되면서 화장품에 더욱 관심을 많이 갖게 되었는데 이렇게 모델까지 되어 너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여 더샘 브랜드를 알리고 팬 여러분들께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샘의 전속 모델로서 활동하게 될 아이유는 2월 초 지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모델 선정은 더샘의 메인 모델인 이승기와 아이유의 만남이라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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