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톱스타인 주성치(51)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26살 연하 모델 카마로(25)다.
27일 중화권 언론매체들은 주성치가 여대생 모델과 목하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일제히 보도했다. 열애설을 더욱 '핫'하게 만든 것은 두 사람의 나이 차.
올해 1962년 생인 주성치와 1988년 생인 카마로와는 26살 나이차이가 난다.

주성치와 카마로는 1월 초 일본에서 함께 여행중인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다. 하지만 연인이라기엔 너무 많은 나이 차에 언론들조차 그들을 쉽게 연인 사이로 단정짓지 못하고 있는 상황. 주성치는 열애설이 전해진 직후 어떤 해명이나 공식 입장도 표명하지 않아 교제를 기정 사실화 시키고 있다.
주성치의 열애 상대인 모델 카마로는 지난 2009년 중국 모 기업의 광고 모델로 등장해 큰 인기를 얻었다.
한국에서도 많은 팬을 지닌 주성치이기에 인터넷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주성치 26살 차이 여자랑 열애는 너무하다", "능력남이니 가능한 것", "설마?" 등의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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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축구' 스틸컷(왼쪽), 카마로 페이스북(오른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