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에서 진행된 신임 사무총장 기자회견에서 김주성 사무총장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김주성 신임 사무총장은 국가대표 선수 출신으로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 86, 90, 94년 3회 참가했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선수로 89. 90, 91년 3회 연속 수상한 바 있다.
김 신임 사무총장은 1999년 선수 은퇴 후 2001년 협회 기술위원 및 국제위원으로 활동했고, 2004년 FIFA 마스터 코스(Master Course) 행정가 교육을 받은 후, 2004년부터 협회 국제부장을 거쳐 국제국장을 역임하며 대외적인 국제업무를 담당해 왔다. / sunda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