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드디어 웨딩드레스 자태 '순백 천사'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30 16: 44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한지민이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끈다.
한지민은 최근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 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이하 '빠담빠담')' 녹화 현장에 참석,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마치 천사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한지민이 촬영한 장면은 극 중 강칠(정우성 분)과 우연히 웨딩숍에 들어가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어보는 장면.

공개된 사진 속 강칠은 드레스를 입은 아름다운 지나(한지민 분)의 자태에 눈길을 떼지 못하고 있으며 심플한 드레스에 활짝 웃은 지나의 미소는 그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또한 턱시도를 갖춰 입은 강칠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지나의 완벽한 비주얼은 세기의 커플을 예고했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웨딩숍에서 벌어지는 이들의 이야기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강칠과 남은 시간 동안 매 순간에 충실하고 행복하게 삶을 살아가려는 지나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빠담빠담'은 오늘(3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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