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이번에도 드라마서 노래 부른다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30 15: 05

드라마를 통해 노래 실력을 뽐냈던 SBS 일일극 '내 딸 꽃님이'의 최진혁이 진세연을 위해 노래를 불렀다.
최진혁은 최근 진행된 '내 딸 꽃님이' 촬영에서 자신의 사무실에 방문한 진세연을 위해 깜짝 세레나데를 선보였다. 감미로운 목소리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 모두 집중했다는 후문.
앞서 최진혁은 SBS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의 OST '죽을 만큼'에도 참여했고, 이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극 중 연인인 조여정을 향한 프러포즈 노래를 부른 바 있다.

한편 최진혁과 진세연의 사랑이 무르익고 있는 '내 딸 꽃님이'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20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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