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주식투자 '300만원에서 100억' 놀라운 기록 탄생!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2.01.30 16: 33

세상은 지금 불가능한 일을 해낸 한 젊은 청년에게 주목하고 있다.
그는 소액으로 성공하기 힘들다는 주식시장에서 300만원이라는 소액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20대 슈퍼개미’ 신화를 이룩해냈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주식투자를 시작한 나이가 고작 19살이라는 것이었으며 그의  이런 성공신화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게 되었다. 소설같은 이 이야기는 소설이 아닌 실화로 주인공은 슈퍼개미 ‘복재성’씨이다.

이미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 정도로 유명인이 된 그는 KBS,SBS 등 대다수 방송에 ‘20대 100억 부자’로 출연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방송에서 성공 후 자신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해 많은 부러움을 한몸에 받기도 했다.
그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는 지금까지도 수많은 언론에서 그에 대한 관련기시가 연일 나오고 있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는데 그를 인터뷰한 잡지는 서점을 장악할 정도이다.
그런데 여러 슈퍼개미들 가운데 이렇게 ‘복재성’씨 인기가 가장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의 인기가 가장 높은 큰 이유는 바로 지난 6년 동안 자신이 운영하는 카페에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면서 손실로 힘든 개인투자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무료로 도와주었기 때문이다.
실제 그의 도움으로 원금회복을 한 사람들을 찾아 본 결과 고작 하루 만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나올 정도로 많은 사람들을 도와준 것이 확인되었다.
그렇다면 그는 왜 사람들이 원금회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일까?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된 시점은 지난 2006년 Daum 과 Naver에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http://cafe.daum.net/redstock100 )’라는 카페를 개설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는 카페를 개설 할 당시 “이제 돈은 평생 써도 남을 만큼 벌었고 이제는 돈을 버는 욕심보다 나의 능력을 보람된 일에 쓰고 싶다.”는 말과 함께 이때부터 카페에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기 시작했다.
처음 그의 이런 행동은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슈퍼개미 옆에만 있어도 돈을 번다는 말처럼 무료로 추천되는 종목을 따라했을 뿐인데 많은 사람들이 큰 수익을 얻게 되었고 심지어 원금회복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이 부분은 순식간에 소문이 퍼지게 되었다.
그 결과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면서 Daum카페 회원 수만 47만 명이 넘게 되었으며 지금도 하루에 수백명의 사람들이 그의 무료추천종목을 보기 위해 몰려들고 있다.
그런데 사실 그가 주식으로 성공한 후 처음부터 이런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은 아니다.
그가 이렇게 개인투자자들을 도와주기 시작한 시점은 지난 2006년 고액연봉의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면서 시작되었다.
그는 슈퍼개미로 성공 후 순식간에 유명세를 타면서 수많은 회사의 스카웃제의를 받게 되었고 23세 나이로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며 활동을 시작하였다.
이때 이미 슈퍼개미로 유명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애널리스트 활동 역시 많은 관심을 모으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기대했던 만큼 활동 당시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화려한 이력을 만들며 단기간에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서 남부러울 것 없는 인생을 살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왜 자신이 회사를 위해 일해야하는지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결국 그는 “이제 돈은 평생 쓸만큼 벌었고 내가 여기에 있어야할 이유를 모르겠으며 이제는 돈 과 명예보다는 보람된 일을 하고 싶다.“라는 말을 남기며 은퇴를 하였다.
처음에는 은퇴 후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었다.
그런데 주위에서 주식투자로 인한 손실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되자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오르게 되었고 이때부터 자신의 재능을 살려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심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결심한 그는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다가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종목선정에 대한 부분을 도와주기로 하였고 자신이 직접 종목을 추천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추천종목을 볼 수 있어야 한다는 문제로 오랫동안 고민한 그는 고민 끝에 내린 결론이 바로 아무런 제약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사람들에게 친숙한 주식카페를 개설하는 것이었다.
이렇게 카페를 개설한 그는 개설과 동시에 제일 먼저 시작한 것이 바로 매일 무료로 실시간 종목을 추천을 하는 일이었다.
이 부분은 아무런 조건없이 카페 가입만 하면 누구나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순수하게 무료로 운영이 되었는데 이 일이 그를 주식시장의 최고 스타로 만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지금도 ‘복재성’씨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매일 무료로 종목을 추천해주고 있으며 현재 운영 중인 ‘주식투자로 100억 만들기 (http://cafe.daum.net/redstock100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제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내며 세상을 놀라게 한 슈퍼개미 ‘복재성’ 그의 노력이 주식시장을 전부 바꿔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가 삭막한 주식시장을 밝게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 그가 태양이 될지 아니면 한줄기 빛으로 남을지는 앞으로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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