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현주, 한 살 연상 금융맨과 오는 4월 결혼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30 16: 37

방송인 이현주가 오는 4월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현주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웨딩의 전당에서 오는 4월 14일 오후 6시에 결혼식을 올린다.
이현주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컴퓨터공학 석사를 딴 재원으로 현재는 한 외국계 은행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현주는 지난해 8월 교회에 같이 다니는 친구로부터 예비신랑을 소개받고 결혼을 전제로 만나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주는 "예비신랑이 같은 크리스천이라서 좋았으며, 한 살 연상이지만 방송에 대한 배려심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좋아서 결혼을 결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0년 케이블채널 NTV의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현주는 2003년부터는 전문 방송인으로 활동해오며 문화 전문 채널의 MC로 활동하고 있다.
pontan@osen.co.kr
오띠모 웨딩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