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니 여장 스타, 걸그룹보다 더 섹시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2.01.31 10: 30

[OSEN=김경주 인턴기자] 방송인 고영욱이 여장을 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31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며칠 전 촬영 때 여장 했을때. 자기전에 거북해질 사람만 클릭"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영욱은 검은색 치마를 입은 채 긴 머리 가발을 쓰고는 사진을 찍고 있다. 다리를 다소곳이 모으고 손을 올린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은 "멀리서보면 진짜 여자인줄 알겠다", "나보다 귀엽다. 완전 대박", "널 좋아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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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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