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한지' 김서형, 볼륨몸매 과시..'드레서형' 등극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31 11: 15

SBS 월화극 '샐러리맨 초한지'의 김서형이 연이은 드레스 맵시를 선보이며 '드레서형'으로 등극했다.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진시황(이덕화)의 비서 실장 모가비로 등장하는 김서형은 지난 30일 방송에서 원 숄더 블루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도도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환상적인 자태를 보였다. 고급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드레스를 볼륨감 있게 소화한 것.
이에 앞서 김서형은 과감한 시스루 블라우스, 섹시미를 강조한 블랙 원피스, 가슴이 깊게 파인 핑크 드레스 등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으로 비너스 몸매 못지 않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김서형은 도도한 비서 실장 모가비의 캐릭터에 걸맞게 매회 화려한 컬러와 독특한 스타일의 원피스와 드레스를 선보이며 극의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샐러리맨 초한지'는 오늘(31일) 오후 9시 55분에 10회가 방송된다.
pontan@osen.co.kr
판타지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