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오렌지 컬러 티셔츠' 사이로 女心흔드는 근육 '불끈'
OSEN 황인선 기자
발행 2012.01.31 12: 29

원빈의 베이직하우스 봄·여름 화보 촬영장 직찍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오렌지 컬러의 반팔 티셔츠를 입은 사진은 운동으로 다져진 원빈의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엿볼 수 있어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공개된 사진 속 원빈은 특유의 개성을 잘 표현해낸 댄디 룩에 캐주얼 스타일을 절묘하게 조합시킨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 사진 속 원빈은 골이 지게 짜진 블랙 카디건으로 댄디 룩을 연출한 반면 핑크와 화이트가 배합된 스트라이프 무늬 티셔츠를 매치해 부드러운 느낌을 잃지 않았다.
또한 간절기를 대비해 얇은 두께의 카키색 야상 아래로 남색, 노란색, 회색, 흰색이 배합된 스트라이프 무늬의 티셔츠를 매치해 경쾌한 스타일의 보여주었으며 바짓단 아래를 접어올린 것이 포인트 적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원빈이 진리”, “이게 화보가 아닌 진정 직찍이란 말인가”, “신은 과연 공평하실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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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직하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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