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이 데뷔 6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현은 다음 달 25일, 26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더 힐링 에코'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는 이현이 데뷔한지 6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라 그 의미가 깊다. 이현은 이날 '내꺼 중에 최고', '너니까'는 물론 그간 방송에서 부른 적 없는 다양한 곡들로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을 앞둔 이현은“화려한 볼거리보다는 아름다운 노래로 감동을 주고 싶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많이 기대해 달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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