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마돈나, 새 싱글 'Give Me All Your Luvin' 발매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1.31 15: 24

[OSEN=박미경 인턴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새 싱글 앨범으로 팬들 곁에 돌아온다.
마돈나는 오는 2월 3일 새 싱글 ‘Give Me All Your Luvin(기브 미 올 유얼 러빈)’을 유니버설뮤직을 통해 발매한다. 뮤직비디오는 같은 날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Give Me All Your Luvin’은 발랄한 분위기의 댄스팝 넘버로 지난해 최고의 신인으로 등극한 니키 미나즈 (Nicki Minaj)와 지난 2009년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앨범 등 2개부문 후보에 올랐던 마이아(M.l.A.)가 피처링했다.

이번 앨범 발표에 앞서 마돈나는 지난 26일 자신의 유튜브 사이트에 새 앨범 제작과정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마돈나는 오는 2월 6일 미국 내 가장 큰 행사 중 하나인 ‘슈퍼 볼 XLVI’의 하프타임 쇼 퍼포먼스에서 첫 컴백무대를 선보인다.
한편 프로듀서이자 DJ 마틴 솔베이그(Martin Solveig)와 마돈나가 공동 프로듀싱한 새 정규 앨범 ‘MDNA’는 오는 3월 26일 발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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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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