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경주 인턴기자] 배우 박예진이 한류 훈풍이 불고 있는 베트남 하노이를 찾아 한류의 주역으로 새롭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최근 한중일 글로벌프로젝트 무협대작 영화 '지살(止殺)' 촬영을 마친 박예진은 롯데시네마 베트남 하노이 랜드마크관 개관을 기념해 베트남과 한국 외교 인사들과 함께 참석, 테이프 커팅 및 지난해 개봉한 영화 'Mr. 아이돌' 무대인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반영해 'Mr. 아이돌'을 개봉작으로 선정, 주연배우인 박예진을 초청해 베트남 하노이에 한류를 소개하는 것.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국 배우 중 박예진이 대표로 축하 무대를 가지게 돼 그 의미가 더욱 깊다.
한편 박예진은 오는 2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하노이로 출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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