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감독, 해외파 점검차 3일 ‘유럽행’
OSEN 이두원 기자
발행 2012.01.31 15: 59

‘강희대제’ 최강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는 2월 운명의 쿠웨이트전을 앞두고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한다. 우선 그 첫 번째로,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유럽행 길에 오른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이 오는 3일 황보관 기술위원장과 함께 유럽파 선수들을 점검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유럽행은 최강희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잡은 이후 이뤄지는 첫 공식 일정으로 최 감독은 5일간 유럽에 머물며 셀틱에서 뛰고 있는 기성용과 차두리를 비롯해 박주영(아스날), 지동원(선덜랜드), 손흥민(함부르크), 구자철(볼프스부르크) 등 유럽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을 직접 만나 컨디션을 점검하고 돌아올 예정이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2월 18일 첫 소집돼 2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우즈베키스탄과 한 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오는 2월 28일 쿠웨이트와 2014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진출권을 놓고 3차 예선 운명의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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