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이민기가 파격적인 스킨십 3종 세트를 선보인다.
이민기는 tvN 새 월화극 ‘닥치고 꽃미남밴드’ 2회에서 배우 조보아를 사로잡기 위해 4차원적인 애정행각을 쏟아 붓는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기는 나쁜 손 스킨십에서 진화해 나쁜 입 스킨십 까지 선보이며 이른 바 볼키스, 손목물기, 아찔한 귓속말 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교실 복도에서 다른 사람의 눈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손을 잡는 것은 기본이며, 귓속말, 기습 볼키스를하고, 조보아의 팔목에 손가락으로 침을 바른 뒤 “내가 침 발랐다”고 선전포고하는 등 터프한 스킨십을 통해 시청자들을 공략한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조보아는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2화 내용이 너무 궁금하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기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닥치고 꽃미남밴드’ 첫 방송에서 독특한 정신세계를 가진 음악천재 주병희 역으로 파격 변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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