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 신혼여행지서 교통사고..'물리치료 중'
OSEN 장창환 기자
발행 2012.01.31 16: 09

최근 결혼식을 올린 배우 정찬이 신혼여행지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해 현재 물리치료 중이다.
정찬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정찬이 보름 전에 신혼여행으로 떠난 하와이에서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지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 접촉사고가 나서 차가 많이 파손되지는 않았다"며 "당시 목에 근육통이 있어서 현재 물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찬은 지난 8일 7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한편 정찬은 오는 2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노란복수초'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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