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 모비스 지명' 장동영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2.01.31 16: 43

[OSEN = 백승철 기자] 31일 오후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열린 프로농구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모비스 3라운드에 지명된 장동영이 유재학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총 41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1부 대학 졸업예정선수 31명, 1부 대학 재학 선수 3명, 2부 대학 졸업예정선수 2명, 2부 대학 재학선수 1명, 고등학교 졸업 예정선수 1명 및 일반 참가 선수 3명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선수로는 대학 리그와 농구대잔치를 통해 대학 스타로 떠오른 최부경(건국대), 김승원(연세대), 김시래(명지대) 등이다.

한편, 이날 오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는 본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트라이아웃이 진행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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