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담아낸 짧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은 오는 2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일일극 ‘노란복수초’의 티저 영상이다.
‘노란복수초’는 억울한 누명을 쓰고 모든 것을 잃어 버린 한 여자의 냉혹한 복수담을 그린 일일 드라마다. 극 중 이유리는 착하고 평범한 여자였지만 이복자매의 질투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후, 180도 변신하는 설연화 역을 맡았다.

공개된 15초의 짧은 티저 영상 속 이유리는 순수한 천사 이미지와 냉혈한 이미지 등 상반된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아파? 두려워? 난 시작도 안 했어. 받은 만큼 돌려줄게”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하기도 했다.
또한 이유리는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촬영 매 순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를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이유리 눈빛 연기가 진짜 소름 돋았다”, “2명이 같은 사람인지 몰랐다”, “짧은 영상인데도 임팩트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리를 비롯해 배우 현우성, 정찬, 윤아정 등이 출연하는 ‘노란복수초’는 오는 27일 오전 10시에 채널 tvN을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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