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한국 뿐 아니라 미국까지 1위" 美 아이튠즈 1위 소감
OSEN 박미경 기자
발행 2012.02.01 17: 09

[OSEN=박미경 인턴기자] 가수 세븐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내가 노래를 못해도’가 국내외에서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에 대한 기쁨의 소감을 전했다.
세븐은 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1위! 한국 차트뿐만 아니라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No.1 ! not only on Korean music chart but also on US iTunes R&B chart! Thank you so much guys! Love yall)”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은 깔끔한 수트 차림으로 한 손에 새 미니앨범을 들고 흐뭇하게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번 음반 대박이다. 정말 축하한다”, “전 음원 올킬! 오래 기다린 만큼 실망 시키지 않았다”, “컴백 무대가 기다려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세븐은 이날 오전 ‘내가 노래를 못해도’ 발매 직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고, 이어 미국 아이튠즈 R&B 차트 1위, 캐나다 아이튠즈 R&B 차트 2위를 기록해 화제가 됐다.
한편 세븐은 오는 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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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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