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대한축구협회(KFA)에 대한 특정검사를 이틀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대한체육회는 1일 KFA에 대한 특정감사를 2일 연장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대한체육회는 KFA가 횡령과 점도 혐의로 사직한 직원에 거액의 위로금을 지급한 건에 대해 감사를 실시하고 있다.
당초 1일까지 특정감사를 시행할 예정이었지만 대한체육회는 사실 관계 및 추가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 감사 기간을 3일까지 연장했다.

sports_narcotic@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