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효가족’ 시청률 상승..송일국 과거 드디어 밝혀지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2.02.02 07: 56

JTBC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발효가족’(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시청률이 상승세를 탔다.
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발효가족’ 17회분은 전국기준 시청률 0.877%를 기록했다. 이는 16회분이 기록한 0.811%에 비해  0.066%P 상승한 수치다.
‘발효가족’은 후반부로 향해 달려가며 스토리가 본격화되고 있어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방송은 호태(송일국)가 자신의 진짜 이름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호태가 아버지의 사촌형제 고상훈과 자신의 사망 신고를 했던 인물을 찾아 나서면서 과거에 대한 조각을 맞춰가며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같은 시간에 방송된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는 0.50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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